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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잘아는 검사를 통해
죄를 가볍게 해 주겠다며
금품을 뜯은
광주시 운암동 49살 김모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VCR▶
김씨는 지난 97년 11월,
사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34살 강모씨의 오빠에게 접근한 뒤
잘 아는 검사를 통해
죄를 경감해주겠다며
천 2백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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