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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가 법정 장학금 지급 비율을 지키지 않다가
학생들의 압력에 굴복해 뒤늦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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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총학생회는
법정 비율 이하로 장학금을 지급해오던 대학측에
최소한 법으로 정해진 비율만큼의
지급을 강력하게 요구해
이번학기 6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추가지급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립대는 학과별로
재적인원 10%이상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1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신대는 8%에 불과해
나머지 2%에 해당되는 액수를
이번학기 학생들에게 되돌려주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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