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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낡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화물선들이 입항을 꺼렸던
완도항이 개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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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총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완도항 제1 물양장 1천290m 가운데 750m를
수심이 깊은 바다쪽으로 넓히면서 직립식 물양장으로 개조하고
배후 부지도 폭을 기존 5m에서 30- 50m로 늘려 모두 2만4천㎡의 야적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2002년 말 이 공사가 끝나면 시설이 낡은데다 수심이 2-3m에 불과해 접안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형 화물선의 하역작업이
수월해져
주민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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