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잠잠하던
노사분규에 따른 집회나 시위가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임금이나 구조조정등 사내문제에서
노사간의 자율조정이 안돼
집회나 시위를 벌인 경우는
모두 36건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1건에 비해
66%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이나 복지 요구는 늘어난반면,
사용주들은
경영여건이 나아지지않은 점을들어
인상을 기피하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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