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희망찾기 대담(2000)

정영팔 기자 입력 1999-10-23 13:40:00 수정 1999-10-23 13:40:00 조회수 9

◀ANC▶

80년대 얼굴 없는

노동자 시인 박노해씨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박시인은 다가오는 새 천년이

보다 인간다운 세상이 되도록 새벽길을 나서는 마음으로

문화 생활운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만났습니다.



========

1)젊은 날에 노동운동으로

수배 생활과 투옥 등으로

고단한 삶을 사셨는데요,

지금 20대 젊은 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2)감옥에서 펴낸 <사람만의 희망이다>와 최근에 나온

<오늘은 다르게>에서 줄곧 사람의 올바른 생각과 고운 마음 그리고 깨어있는 의식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데요,



3)요즘 젊은피다 신당이다해서 정치권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4) 새 천년, 우리는

어떤한 삶을 추구해야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