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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얼굴 없는
노동자 시인 박노해씨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박시인은 다가오는 새 천년이
보다 인간다운 세상이 되도록 새벽길을 나서는 마음으로
문화 생활운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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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젊은 날에 노동운동으로
수배 생활과 투옥 등으로
고단한 삶을 사셨는데요,
지금 20대 젊은 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2)감옥에서 펴낸 <사람만의 희망이다>와 최근에 나온
<오늘은 다르게>에서 줄곧 사람의 올바른 생각과 고운 마음 그리고 깨어있는 의식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데요,
3)요즘 젊은피다 신당이다해서 정치권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4) 새 천년, 우리는
어떤한 삶을 추구해야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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