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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이 공유 재산을
빌려주면서 정확한 기준 없이
임대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안성례 의원은
시교육청 결산 위원회에서
학교 이발소와 식당, 경작지의
임대 가격이 학교에 따라
최고 10배 까지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의원은
극락 초등학교 경작지를
임대 하고 1평방 미터에
159원을 받았는데
지산 초등학교는 16원을 받았다며
시 교육청의 공유 재산 관리가
너무 허술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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