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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민들은
한국적 농업을 살릴수 있는 쪽으로
뉴라운드 즉, 다자간 무역 협상을
이끌어줄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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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다자간 무역 협상에 대한
정부 설명회에서
농민들은 정부 부처의 입장을
청취하고
쌀을 비롯해 농업의 기초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임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다자간 무역 협상이후
품목별 생산, 가격 , 수입의 변화를 평가해서
제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한국과 일본이 농업 장관 회의를 통해 한일 공조체제를 갖춰
공동 대응하는 한편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쪽으로
협상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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