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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고와
대안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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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고는 어제까지 92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했으며
40명 정원의 영광 성지고는
10명 지원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담양 한빛고는
원서마감 하루전인 어제까지
190여명이 접수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고와 성지고는
오늘 접수를 마감하더라도
일단 미달될것으로 보고
추가 모집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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