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전 7시 30분쯤
해남군 삼산면 대흥리마을
농로옆 전신주근처에서
이마을에 사는 53살 장옥자씨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VCR▶
마을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장씨가
사고지점에 이르러
갑자기 화염속에 휩싸이면서
온몸이 타들어 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과 한전측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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