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

지원 계열을 바꿔 수능시험 원서를 낸 수험생들이 크게 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다음달 실시되는 수능시험에 인문계열로 응시한 수험생은

광주가 만 5천여명

전남이 만 7천여명으로

자연계열 지원자수보다

각각 천여명과 2천 5백여명이

많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일선 고등학교의

인문계와 자연계열의 학생비가

1대 3인점에 비춰 볼때

자연계 학생 5천여명 이상이 인문계열로 바꿔 지원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계열별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크게 는데다

인문계열이 상대적으로 수능점수를 높게 받을수 있다는 기대심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