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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될
시립 치매 병원 수탁자로
시립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성은병원과 동광주 병원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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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달말에
김완기 부시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재정 담보 능력과 시설.장비 설치 계획, 의료인 등 인력확보 능력 병원 운영 계획 등을 고려해 수탁자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예정대로 다음달중에
사업비 37억원이 들어가는
90병상 규모의 광주 시립 치매 병원이 본격 공사에 착수돼
내년말쯤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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