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잇따라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19 20:05:00 수정 1999-10-19 20:05:00 조회수 0

◀ANC▶

건조한 날씨속에

화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오늘 저녁 6시쯤

광주시 두암동 38살 주모씨의

액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옆 쓰레기 더미가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행인이 버린 담배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순천시 조례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용접 작업중에 불티가

보온재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나

온실 2동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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