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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씨가 광주컨츄리클럽
16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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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컨츄리클럽에서 막을내린 제16회 회장배 클럽선수권대회에서
김씨는 4일합계 290타 2오버파의 성적으로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한편 개장 16년째를 맞이한
광주컨츄리클럽은
회원과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생활체육으로서의 골프대중화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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