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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 김치축제가
내외국인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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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폐막된
광주 김치 축제에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29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만 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이 2천백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백여명이 늘어나 김치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단체 관람객이 몰려 김치 축제의 전국화에도
성공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김치 축제로
김치 상품과 음식 판매 그리고
교통 숙박 등으로
모두 35억원의 경제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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