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10대 다방에..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02 14:58:00 수정 1999-11-02 14:58:00 조회수 0

◀ANC▶

가출한 여중생등을 유인해

성폭행 한 뒤 다방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남구 월산동 32살

김모씨 등 5명을 성폭행과

인신매매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8일

가출해 지내던 경기도 안양시

모 여중생 14살 이 모양 등

10대 4명을 전화대화방을 통해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이 가운데 이양을

광주시 진월동 모 다방에

50만원을 주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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