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도내 농공단지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ＶＣＲ▶

IMF사태 직후인 지난해 1사분기에

70%에 그치던 도내 35개 농공단지 가동률은

1년후인 올 1사분기에 74%,

지난 2사분기에는 85%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경기 호전과 엔화 강세등에

힙입은 것입니다



농공단지 근로자수도

지난해말 9천명에서

최근 만명으로 늘어났으며

올들어 농공단지내 휴폐업체수도

67개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은

각기 첨단 기술 도입과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기울이며

수출고를 늘려가고 있어

앞으로 생산량 증가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