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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유명山을 소개한 책, "전남 명산"이 1억여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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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에 발간된 "전남 명산"이
독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6달 동안 7천여부가 팔리는
실적을 기록하며
1억 3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전남 명산" 판매가
예상외로 활기를 띠자
전라남도는 추가로 2천부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330 페이지 분량의 "전남명산"은
무등산과 지리산등
도내 유명산에 대한 사진과
등산 지도, 먹거리와 숙박시설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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