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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전남선수단은 대회 중반으로
접어든 오늘도 메달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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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단은
육상의 간판스타 조선대 김재다가
400M 개인에, 도시공사 신세명은 수영다이빙부문에 출전해
두선수모두 2관왕에 도전하는등
16개 개인과 기록경기에 출전합니다
또 호남대와 금호고축구가 각각 인천대와 대구청구고를 상대로
2회전을 치르는등 9개종목의
단체경기를 치룹니다
전남선수단은
육상트랙 1500M의 김남진과
투원반의 김영철,동신대 사격팀등
18개 개인기록경기와
축구의 광양제철고, 배구의 벌교상고등 11개 단체종목이
경기에 나서 총력전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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