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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인은
국민의 정부 아래서도
노동운동은 더욱 힘을 강화해
육성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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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은 오늘
광주 사랑방문고에서 열린
자신의 '오늘은 다르게'란 책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시인은
한라중공업 파업사태에 대해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있어
언급할 처지가 아니라고 말하고
예전과는 달리 노동 문화가 사라져
노동운동이 국민적인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 같다며
노동운동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박시인은 또 앞으로는
문화생활 운동으로
보다 좋은 세상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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