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생활 주변의

미담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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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 출신인

61살 김민재씨가

자신의 회갑 잔치 대신에

고향 마을의 65살 이상 노인

45명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관광을 시켜주었습니다





함평 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준일 경장이 대동면 월송리에

사는 75살 김막래 할머니의

호적이 사망으로 처리돼

생활 보호 혜택을 받지 못하자

이를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광주 명성예식장이

오는 12월 말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 사는 동거 부부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동거 부부들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 주기로 했습니다







장흥군 새마을 부녀 회원들로

구성된 며느리 봉사대원

2백여명이 혼자 사는 노인들의

빨래를 해주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