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사흘째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13 01:54:00 수정 1999-10-13 01:54:00 조회수 0

제 80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하고있는

광주.전남 선수단은 오늘

대회 사흘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광주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이 예상되고있는

조선대의 김제다와

태권도 핀급의 광산구청 이순영,

보디빌딩의 류재현,

수영 다이빙의 신세명등이

경기에 나서 금메달 획득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체 구기 종목에서는

금호고의 축구와 동구청의 정구등

9개 종목 26개 종별 경기가 열려

예선 1,2회전을 치르게 됩니다.



어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던 전남도 16종목의 기록과 개인경기에출전해

6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상 천5백미터의 이두행과

여자 일반 허들의 오은숙,

다관왕을 노리는 역도의 김경모등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단체에서는

목포상고의 수구와

배구의 엘지 정유등

18종목에 걸쳐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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