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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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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법성의 한 여관에 투숙중이던
관광객 20명이
어제 저녁 식사를 한뒤부터
집단 설사증세를 보이다,
오늘 새벽 6시쯤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환자는 대부분
서울에서 관광온 60대 노인으로,
현재 서울시 노원구 68살 조병국씨와 66살 이우자씨등이
영광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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