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보건소의 독감 예방 백신이 바닥나

두차례에 걸쳐 접종을 해야하는

영유아들이

2차 접종을 못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내 각 보건소는

확보해둔 11만명분의 예방백신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지난주를 전후해

독감 예방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이에따라 많은 영유아들이

2차 예방주사를 맞지 못하고 있고,

보건소는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일반 병의원으로

되돌려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여덟살 이하 어린이들은

성인과는 달리

1차 접종을 한 뒤 한달만에

2차 접종을 해야

독감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