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16일)밤 10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5층 일식당에서 불이나,
투숙객 백명이 대피하는등
큰 소동을 빚었습니다.
◀VCR▶
이 불로 호텔 5층 일식당
주방 일부가 불에 탔으나,
긴급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객실등으로 번지지않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그러나 1층 커피숍과
객실에 투숙했던 손님 백여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느라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일식당의 냉장고 전원 부근의
천정이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전기 과부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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