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술 먹은 폭력배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21 11:14:00 수정 1999-10-21 11:14:00 조회수 1

◀ANC▶

광주지검 강력부는 유흥업소에서 공짜술을 먹은 혐의로

속칭 신양오비파 행동대원

30살 조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조씨 등은 지난 97년 4월

광주 모 호텔 룸살롱에서

백만원 어치의 술을 마신 뒤

조직 폭력배임을 과시해

돈을 내지 않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신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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