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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의
무역 수지 적자 폭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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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9월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51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액은
지난 해보다 15 퍼센트가 늘어난
6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는
지난 해 9월
2천만 달러 적자에 불과했던 것이 올해는 이미
13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무역수지 적자폭이 크게
증가한 것은 소비재와 원자재 수입의 증가세가 수출 회복세를 훨씬 웃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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