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LPG로 불법개조 운전자,정비업소 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25 19:14:00 수정 1999-10-25 19:14:00 조회수 0

◀ANC▶

일반 자동차를 LPG 차량으로

불법 구조변경해 운행하던

차량 소유자와 이를 개조해준 정비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가격이 싼 LPG를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불법 구조변경한 혐의로

광주시 흑석동 34살 박모씨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차량을 불법개조해 준 광주시 각화동 모 공업사 등 정비업소 2곳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휘발유값 인상으로 LPG 불법구조 변경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지난17일부터 일제단속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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