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3명 화상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26 14:56:00 수정 1999-10-26 14:5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10시30분쯤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59살 장시준씨의 집에 서 불이 나

집주인 장씨와 56살 신길례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어머니

88살 김귀심씨가 평소 성냥으로

불을 지피는 버릇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종이에 불을 피우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