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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하늘에서 환경을 감시하는
민간 항공 감시단이
오늘 발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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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감시단은
프랑스산 엑스에어 등
초경량 비행기 3대를
하루 두차례씩 운항하며,
수질오염과 산림훼손을
감시하게 됩니다.
감시에 사용될 경 비행기는
214킬로미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지상 백50미터까지
저공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지역을 짧은 시간에
감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전 육로나 선박을 이용한
감시 활동과 함께
입체적인 환경감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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