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중국 연운항간
직항로 개설을 앞두고 한국측 사업자가 늦어도 다음달초까지
최정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6년 국제고속페리가 항로를 포기한이후
사업자가 나타나지않아 항로개설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최근 주식회사 '세모'와 대양카페리등 두개 선사가 항로개설을 희망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초쯤 한국측 사업자를
최종 확정하고 연말까지 한중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했습니다.
또 늦어도 내년 1/4분기안에
목포 연운항간 직항로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혀
지난 95년부터 추진돼온
목포 연운항간 항로개설이
4년여만에 성사단계에 이르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