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8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전남선수단은 오늘 대회사흘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획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선수단은 오전에 열린 수영다이빙에서

광주도시공사의 신세명이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밖에 육상에서 금메달이 예상되고 있는 조선대의 김제다와 태권도 핀급의 광산구청 이순영,

보디빌딩의 류재현등이

이시각 현재

예선과 결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단체구기종목에서는

고등부축구의 금호고가

충남 신형고에 2:0으로 승리해

2회전에 나섰고

검도에서 조선대가 전북우석대를

꺽고 1회전을 통과하는등

9개종목 26개종별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남도 강진농고의 김경모선수가

역도 남고인상 56킬로체급에서

110킬로그램을 들어올려

대회신기록과 함께 전남에 13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밖에 육상 1500미터의 이두행과

여자일반 허들의 오은숙이

오전경기에서 예선을 통과했고

다관왕을 노리는 역도의 김경모,양궁의 허윤정.박미경

사격속사권총의 사상준등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체에서는

정구에 출전하고 있는 순천시청이

충북선발을 3:0으로 눌렀으나

핸드볼의 무안종고는

경북선산고에 20:22로 아깝게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