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학능력

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지역 고3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이 어느 수준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교육부는 고3 수험생들은

연간 2차례만 모의고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학교장과 담임교사에

연대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종합적인 평가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수험생 스스로가 자신의

성적이 어느정도 인가 가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재 수험생들은

유명 입시학원에서 출제한 모의고사 시험지를 구입해 성적평가 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지역 고3수험생들은 이마저 여의치

않은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