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대금 횡령 축협직원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13 13:55:00 수정 1999-10-13 13:55:00 조회수 1

◀ANC▶

광주지검 수사과는

돼지우리 공사자재 판매대금 4천만원을 가로챈

양돈축협 직원 40살 임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VCR▶

임씨는 돼지우리 공사자재

판매 대금을 입금하지 않고,

미수금장부를

허위 기재하는 수법으로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을 빼돌려 유흥비등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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