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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지역 주민들이
'우리동네 개혁운동'을 결의하고
밝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로
다짐했습니다.
새마을운동 남구지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 3백여명의
주민대표들은 주민스스로
생활질서를 바로잡고 각 동별로 국기달기나 꽃길가꾸기와 같은
사업을 선정해 주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남구청은
주민들에게 주요시책과
재정싱황 등을 설명하고
올바른 납세와 구정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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