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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들이 3,4분기
2기분 수업료를 한꺼번에 요구해 말썽을 빚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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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여상고를 비롯해
도내 11개 실업고는
3학년 학부모들에게
3,4분기 2기분 수업료의
일시 납부를 요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들 학교가
주로 농촌 지역에 위치한 학교이면서도 학부모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학교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실업고는
3학년 2학기의 경우
대부분 현장 실습으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기 때문에
2기분 수업료 징수가 불가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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