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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공 체육시설이 지은지 20년이 넘어
붕괴등의 위험이 높지만
안전 진단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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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관내 공공 체육 시설 17개소 가운데 지은지 20년이 넘은
시설물은 무등 경기장과 국궁장 등 6군데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최근
구동 체육관만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했을 뿐 나머지
5곳에 대해서는 육안 점검만을 마쳐 시설물에 대한 안전도 검사가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밀 안전 진단을 하지 못하는 것은 1회에 2천만원씩 드는 비용을 광주시가
확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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