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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행려자들을 유인해
섬지역 염전 등에 돈을 받고
넘겨준 혐의로 순천시 풍덕동
54살 이모씨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5일
목포역 앞에서 만난
40살 주모씨를 신안군 임자도의 새우잡이배 선원으로 소개해주고 80만원을 받아챙긴 뒤
달아나려던 주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목포시 창평동
모 여관 앞에서 길을 배회하던 39살 최모씨를 유인해
30만원을 받고 신안군 지도읍 김양식장에 인부로 넘겨준
혐의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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