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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시립 묘지에
가족 납골묘를 어떤 형태로
도입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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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 박선정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제 2 시립 묘지의
가족 납골묘 형태를
한국형 납골묘와 매장식 납골묘 2가지로 제한한 것은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은 광주시가
새로운 형태의 납골묘에 대한
검토를 기피하고 있는 것은
밀실 행정과 소신 없는 행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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