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영산강 유역
8개 시군 행정협의회 회원들이 영산강 뱃길 탐사에 나섰습니다.
영산강 뱃길 복원 추진위원회원등
백여명은 오늘 오전 영암 나불도 선착장을 출발해 20톤급 배를 타고
나주 사포 나루까지
2시간 30분동안 영산강 탐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뱃길 탐사에서 회원들은
자연 생태계와 내륙 수상 운송 기능의 회복 그리고 뱃길 복원을 둘러싼 공감대 형성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8월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산강
옛모습 찾기 용역에 들어갔으며
건설교통부도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등 4대강에 대한
전문가 용역 검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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