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삼거리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혀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가운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32살 강모씨의 1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추돌한 뒤
오른쪽에서 다가 오던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사고로 버스승객
53살 채규철씨 등
2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나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화물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