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진단서 받기 어렵다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17 11:16:00 수정 1999-10-17 11:16:00 조회수 0

◀ANC▶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오늘부터 약국에서 시판됐습니다.

◀VCR▶

비아그라 공급회사인

한국화이자사가

지난 15일부터 비아그라를

전국 도매상에 공급함에 따라

오늘부터는 일반 약국에서도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시판되는 비아그라는

25밀리그램과 50밀리그램 짜리로

심혈관 계통에 이상이 없음을 입증하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에 대한

책임 문제때문에

의사들로부터 심혈관 계통에 이상이 없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받아내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