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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수완 지구와 선운 지구 등에 대해 연말까지 개발계획 청사진이
마련될 전망이어서
광주 지역 택지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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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선운지구의 경우 광산구가 650억원에 이르는 토지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관련 기관과 협의를
마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수완지구의 대해서도
지구 지정후 사업 착공의 지연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큰 점을 감안해 조만간 토지공사측과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택지 개발 지구 주변의 주민들에 대한
토지 보상 각종 보상 문제도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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