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복명서 작성한 순천시청 직원 8명 입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20 19:07:00 수정 1999-10-20 19:07: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조사 복명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순천시청 환경위생과43살 국모씨등

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씨등은

지난 97년부터 지난 8월까지

단란주점 45곳을 허가해주기전에

현장조사를 통해 밀폐된 영업장인것을 확인했으면서도,

개방된 것처럼 시설조사 복명서를

허위로 작성해 허가를 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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