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휘두른 중국선원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20 15:19:00 수정 1999-10-20 15:19:00 조회수 0

◀ANC▶

여수 해양경찰서는

동료선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중국 요령성 34살 장모씨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산업 연수생인 장씨는 지난 8일 아침

제주도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

제 208 성해호 선원 침실에서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며

욕설을 한 선원 48살 정모씨를 폭행해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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