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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경찰서는
신용카드 발급을 미끼로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경기도 시흥시 30살 하모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하씨는 지난달 14일
모 의류점 종업원 김모양에게
신용카드사 직원을 사칭해
접근한 뒤 신용 정보를 조회한다며
카드를 가져가 50만원을 빼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3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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