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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에 실시되는
대입 수능시험은
수리탐구 1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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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문제를 출제하는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수리탐구 1의 경우
지난해 평균점수가 55.9점으로
다른 영역보다 점수가 크게 낮아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5점 가량
더 높힐수 있도록 출제할 방침입니다.
그렇지만 쉽게 출제하더라도 단순한 지식 위주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잴수 있는 문제를 낼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리탐구 1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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