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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추곡 수매가
광양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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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도내 추곡 수매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15% 늘어난
천 4백 63만석입니다
수매가는
1등급 5만 5천 90원,
2등급 5만 5천 6백 40원으로
지난해 보다 5% 올랐습니다
추곡수매는 12월말까지
도내 9백 45개 정부 양곡 창고에서
계속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미질이 나빠 전체 수매 물량의 82%가 1등급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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