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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시내 한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급수관으로 사용이 금지된 배관제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VCR▶
녹색소비자문제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1년 금호건설이 시공한
화정동 금호타운에 사용이 금지된
탄소강관을 사용해,
수도관에서 녹물이 흘러나오는등
4백여 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소연측은 특히 이 배관재료는 지난 90년 음용수 배관재료로 사용이 금지됐는데도,
광주시가 이를 허가했다며,
금호측의 즉각적인 배관교체와
허가 경위등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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