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 도내 추곡 수매 등급은

평년 수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광양시 골약동 하포마을에서

실시된 도내 첫 추곡 수매에서는

1등급이 96.3%

2등급이 3.7%를 차지했으며

등외품과 잠정 등외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1등급 비율은

태풍 피해가 심했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10% 포인트 높은 것이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라남도는 예상과 달리

1등급 수매율이

평년 수준인 90-95%를

유지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곡 수매는 오는 12월 말까지

도내 9백 45개 정부 양곡 창고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