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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장등
전국 국.공립미술관장들이. 광주에서 모여 회의를 갖고
미술관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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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교육 홍보관에서
가진 오늘 회의에서는,
미술관에 전문인력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문인력 비율을 높여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지방의 미술관장들은,
국립현대미술관의 기획전시를
서울에서만 할것이 아니라
좋은 전시는 전국 순회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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